‘현장의 필치로 담아낸 북한산’전 관람자 소감 모음

('현장의 필치로 담아낸 북한산'전시 방명록)

‘현장의 필치로 담아낸 북한산’전 관람자 소감 모음

2021년2월2일 (오픈 전날 방문)화요일

직접 보고 그리신 그림들이라 그릴 때 눈으로 훓어나갔을 산의 느낌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

있었습니다. - 박수정

2021년2월3일 (개막일)수요일

간결한 선들이 흩어지고 모아져 북한산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만들어냅니다.

신비롭고 감동적입니다. 잘 보았습니다. 잘 느꼈습니다.- 고양신문 이영아 대표 올림

축하합니다. - 입춘날 유재덕 목사

집념이 이루어진 결과 대단합니다. - 에이앤유건축사사무소 윤혁경 대표

전시 축하드립니다. 세필의 표현력이 산수의 느낌을 더욱 맛깔나게 합니다. - 이유숙

편안히 누워 있는 북한산에 생명의 입김을 불어넣어 살아 움직이며 불굴의 의지로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가의 각고에 찬사를 드립니다. - 홍순명 교수

어느 자리에서든 선이 아름답습니다. - 이영선

마음이 편해지는 그림이었습니다. 고요하고 장엄하였습니다. 멋진 작품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. - 무명

마음의 평정을 조금이나마 찾고 갑니다.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. - 무명

마음의 북한산! - 황목천 건축사

항상 볼 때마다 새로운 변신을 하는 친구의 모습에 경의를 표하네! - 친구 서태훈

2021년2월4일 (제2일)목요일

북한산 말만 들어도 가슴 뛰어 들어와 보았습니다. 잘 보았습니다. - 이지호

그리운 북한산을 다시 보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. - 무명

큰 스케일에 놀랐습니다.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. 산에 대한 애정도 느껴지구요. 좋은 전시를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-은옥주

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. 세심한 붓터치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. 감상 잘 했습니다. -전선정

축(祝) 달여지도(澾旅至道) - 단헌(端軒) 이태은

수묵화의 엷은 맛과 짙은맛이 어우러져 그라이데션의 조화가 멋들어진 아름다운 수묵화를 잘 감상하였습니다. 수고하셨습니다.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! 흑영(黑影) 박상철

북한산을 다녀온 느낌입니다. - 무명

독특한 필치가 인상 깊었습니다. - 임재춘 시인

북한산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을 그림 속에 살려주셔서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. 감사합니다! - 임금희

등산하면서 자주 보았던 친근한 풍경입니다. 잘 보고 갑니다. - 정기영

마음이 웅장해지는 작품입니다. 전시 축하드립니다. - 고하은

친구와 북한산 하나의 혼이 되다. 축하합니다. - 김흥복

心祝 마음의 평안과 포근함을 듬뿍!! -이명선

큰 꿈 큰 길로 무궁한 발전 기원 드립니다. - 의정부공고 교장 경규관

2021년2월5일 (제3일)금요일

훌륭한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. 전시 축하합니다. - 김학수 화가

현장의 필치로 담아낸 북한산전 축하드립니다. 한양도성의 산이 서울과 함께 빛납니다.

- 조승자

축 김석환화백님의 천재성은 천상의 작품입니다. 축하합니다. - 한정수

전시회를 축하합니다. 눈이 시원해졌습니다. - 목원대학 이왕기 교수(전 세계문화유산 한국위원회 위원장)

환상적인 그림 감상 잘 했습니다. - 서양화가 김록키

제 마음에 북한산을 담고 갑니다. - 석광훈

산 높아도 자만하지 않고 어진 德 높은 절의 가슴속 깊이 품고 내려 보는 포용심

우러러 하늘을 향해 겸손함을 펼치다. - 부천 白材 노수

(석환님의 멋진 그림 北漢山 그림 전시 축하드립니다. )

북한산의 정경이 수묵화로 펼쳐지니 더욱 아름답네요. 건승하세요. - 무명

눈 아래 펼쳐지는 산 능선들이 편안하게 안정을 주고 있어 더욱 아름답습니다. - 목연

특별하고. 인상적입니다. - 이성이

화백님의 북한산 작품, 코로나 시대에 큰 감동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.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.

-곽성민, 김송희 母子

장엄하고 경이로운 모습, 청정한 맘 가득 담아갑니다. - 박종찬 대표

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북한산을 좋아합니다. 한 획 한 획 모여서 멋지게 북한산을 그려내시다니 놀랍습니다. 감상 잘 했습니다. - 김은숙

자주 가 보지 못했든 북한산을 이 곳에서 다 보고 갑니다.

석환 선생님의 노고가 절절히 담긴 作品에 찬사를 보냅니다. - 이홍식

山 山 山 맛스럽습니다. - 金用基

돌들이 나무들이 길들이 숲을 이루고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네요. 그 깊은 숨결을, 살아 뛰는 맥박을 애써 담아내신 선들이 뿜어냅니다. 북한산이 아름다운데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그려내셨네요. 감사합니다. - 김수정

북한산 등산 너무 좋아요! - John from San Francisco!

2021년2월6일 (제4일)토요일

선생님의 수묵화를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건강하세요.

- 고성부(父), 조주민(母), 고성원(아들), 고부민(딸)

작품이 아주 깔끔합니다. 훌륭하신 작품입니다. 더욱 정진하시기를... 조병철, 홍귀자 부부

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. - 김종관

김석환 건축가님의 전시회를 축하합니다. 생생하고 살아 숨 쉬는 수묵화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힐링되고 행복합니다. 현장에서 직접 필치를 펴 보이는 열정에 감동입니다. 그림을 보고 있으면 기운이 생깁니다. - 대학원 동기 강석빈

北漢山 김석환 선생님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. 김영택 화백의 펜화의 사실감보다 은은하고 구수하게 표현된 작품 훌륭합니다. - 유희 엄영식

북한산, 서울 태생으로 70년 살아온 사람으로 북한산에 정기와 Soul이 더덕더덕 붙어 있어 살아 움직이는 모습입니다. - Tu’

경축 대단하십니다. - 사진가 전민조

서울의 자연에 대한 애정과 찬송이 김석환 선생의 밝은 눈으로 다시 태어난 전시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.(전 세계문화유산 한국위원회 위원장, 국민대학교 석좌교수)

전시 축하드립니다. 멋진, 힘이 느껴지는 실경산수 잘 보았습니다. ^.^ -정해란

북한산의 기운이 넘치는 실경산수화 넘 멋진 작품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. 산행하면서 현장에서 그리시는 모습 여러 번 뵙고 작품을 직접 보니 더욱 실감이 나고 좋았습니다. 축하드립니다. - 빈명자

묵향유전(墨香遺傳), 묵향이 마음으로 전해진다. – 김도형(전 연세대학교 교수)

힘이 느껴지는 대작들 감상 잘 하고 갑니다. 작가님 건승하십시오 – 무명

산, 그림, 건축, 시 모두를 즐기시는 멋진 인생 너무 부럽습니다. 항상 행복하십시오- 최경식

멋진 수묵화 잘 감상하였습니다. 열정에 놀랍고 실물보다 더 멋진 작품에 찬사를 드립니다.

비구니 스님

2021년2월7일 (제5일)일요일

북한산의 정취가 세세하게 잘 표현되었네요. 잘 봤습니다. - 황선호

담백함이 좋습니다. 시원합니다. -芝江 정운환

아름다운 산하! 북한산의 전경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골골이 담겨진 모습. 가슴에 담고 갑니다. 좋은 작품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. -들꽃들꽃

되게 담백하고 실제 산에 오른 것 같아 좋았다. -박시현

김석환 선배님께

20년이 지나도 그 모습 그대로 목소리에 깃들어 있는 깊이감을 그림을 통해 그리고 글을 통해 전달됩니다. 산의 풍채와 같이 그림의 화폭에 다양한 표정과 공간과 빛을 보며, 제가 인사동이 아닌 자연(인)속에 있는 듯합니다. - 건축가 후배 홍재승 올림

김석환 선생님.

산과 함께 하는 모습, 너무나 좋습니다. 좋은 작품 깊이 간직하고 갑니다. -건축사 박성준

김석환 선생님

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작품 활동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. - 산행 벗 김종현

축하드립니다.

이 소중한 작품이 우리의 북한산성이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 - 건국대 세계유산학과 교수 최재헌 拜

축하합니다! 김석환 선생님

建築에 대한 열정 못지않은, 그림에 대한 뛰어난 안목과 뜨거운 에너지의 작품을 잘 보고 갑니다. 후배로서 자랑스런 선배님의 행보에 감동과 존경을 보냅니다. - 김명규 대표, 고은숙 소장 부부

김석환 대표님 오늘 전시장에서 훌륭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영광입니다. 앞으로도 더 훌륭한 작품 활동 하시기를 기원합니다. - 백경국 경건축 대표 김세은 배상 (부부)

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결같이 오롯이 꿋꿋하게 임하신 성과를 대하니 마음이 아련합니다. 수고 많이 하셨고 힘내세요. 김석환 화백님 – 김기춘 배상

작은 터치들이 모여서 이루어나가는 그림에서 커다란 기운이 느껴집니다. - 오혜인(오세왕건축사 딸)

대단한 감동을 얻고 갑니다. 건축가로서 뿐 아니라 자유분방한 화폭에서 이루어낸 성취 훌륭하십니다. - 오세왕 건축사

가까이 있어도 그 귀함을 잘 모르는 그 곳. 이 곳에서 선생님의 작품으로 그 기상을 느껴봅니다. 좋은 시간 주심에 감사합니다. - 류미경(한지공예가)

스쳐갈뻔한 인연도 잊지 않고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. 선생님께서는 특히 먹을 잘 다루시는 것 같습니다. 덕분에 멋진 그림 잘 담아갑니다. - 정혜정

김석환 선생, 훌륭한 작품과 끈기에 경의를 표합니다. 축하합니다. - 건축가 김낙중

참으로 대단하고 훌륭하십니다. - 남인호 교수

남다르신 필력과 안정감 있는 균형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북한산을 느끼고 갑니다. - 김소은

김화백, 축하합니다. - 전기철 시인

북한산 진관사 선생님 필치가 아름답습니다. 잘 구경하고(감상) 갑니다. 감사합니다.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-늑돌

좋은 그림 즐겁게 보았습니다. 북한산을 가봐야겠습니다. -배정연

그림에서 기운이 느껴집니다. 건강하세요! -김임선

북한산의 정기 가득한 그림 잘 봤습니다. - 한호범

2021년2월8일 (제6일)월요일

아름다운 북한산 웅장한 그림 잘 보았습니다. -이제성

펜화와 다른 수묵의 맛도 즐겁습니다. - 문혜영

북한산전 축하드립니다. 교수님의 끊임없는 작품 활동과 열정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. 항상 건강하십시오. - 성재용. 안정희(부부)

김석환 선생님 너무 멋집니다. 축하합니다. - 권문성 교수

김석환 교수님 그림 잘 보고 갑니다. 많은 재능에 다시 탄복하고 감동합니다. 축하드립니다.

- 김시판, 김민선(부녀)

김석환 선생님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합니다. - 정길정

김석환 선생님! 북한산에 온 것 같습니다. ‘현장의 필치’에 감동받고 가네요^^ - 문예지 화가

梅軒 선생님. 先生님은 北漢山 守護神이십니다. - 건국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박종관 배상

2021년2월9일 (제7일)

김석환 선생님 산수화의 풍경 속에 산(山) 곡선이 들어가 몽실몽실한게 살아 있는 것 같아요. 건축을 전공한 딸이 지금은 도예작가와 함께 관람 잘 하고 있음에 선생님, 감사합니다.

- 이정아(李貞娥) 씀

훌륭한 그림 잘 감상하고 갑니다. -이종필

북한산(北漢山) 한 자락에 같이 머물렀겠지만. 金先生님의 尋美眼을 따를 수도. 表現할 수도 없었을 테지요. 그러나 所以興懷 其致一也라 흔쾌(欣快)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.

- 석한남 사진가, 미술평론가

장대한 북한산의 능선과 세부적인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. 감사합니다. - 더숲

산이 좋으니 그림도 좋습니다. - 이성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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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손님을 맞이할 수 없어 그림을 떼어내었다. 그림을 걸었던 자리에 다시 텅 빈 흰 벽이 드러났다. 허전한 감정이 밀려들었다.(김석환)

(20210209 정리)